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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드로잉 [춘분 일러스트 이미지] 3월 21일, 춘분의 뜻과 유래, 인사말

Jina의 그림/art

by creator.jina 2023. 3. 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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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춘분,
3월 21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날.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에 든다.

2023년 올해의 춘분은 낮이 밤보다 9분 정도 더 길다고 한다.

 

 

 

 

 

 

 

춘분의 정의 

 

 

춘분은 음양이 서로 반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로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춘경을 하고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었다고 한다.

 

 

 

 

 

 

 

 

춘분의 유래와 문화

 

 

춘분에 날씨를 보고 그 해의 농사 풍년을 점치기도 했다.

춘분에 비가 오면 병자가 드물고, 청명하면 열병이 들어 만물이 자라지 못한다고 했다.

오히려 구름이 많고 어두운 것이 좋다고 여겼다는 것이다.

또 구름색이 푸르면 충해를, 붉은 가뭄을, 검으면 수해를, 누런색이면 풍년이 든다고 점쳤다.

 

 

 

 

 

 

 

새해는 춘분부터
비로소 시작

 

 

서양에서는 춘분부터가 봄의 시작이라고 보았다.

기독교에서도 춘분을 부활절의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또한 멕시코에서도 새해의 시작으로 믿어, 새 태양의 에너지를 받고자 한다.

 

 

 

 

춘분 인사말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봄 기운 나누는 하루 보내세요."

 

"Have a happy spring day with your loved ones."

 

 

 

"묵은 기억들은 흘려보내고 좋은 기운으로 꽉꽉 채워보세요."

 

"Let go of the old memories and fill it up with good energy."

 

 

 

 

 

봄 새싹 일러스트,
춘분 이미지

 

 

봄 일러스트를 그리며, 우리 아이에게 봄에 나오는 곤충들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벌, 달팽이, 사슴벌레 등.

"얼른 곤충들이 나왔으면 좋겠어."

이제 곧 나올 거야~라고 대답해 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갑자기 날이 따뜻해졌다가도 다음날이면 꽃샘추위에 덜덜 떨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언제 따뜻한 봄이 올까... 계속 생각했다.

사실은 내 마음의 봄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춘분을 맞아, 진정한 봄을 맞이하고 올 한 해를 위해 다시금 다짐해보고자 한다.

작심삼일이라... 매일매일 다짐을 해도 마음이 자꾸만 허물어진다.

 

꾸준히 성실히 해내가는 것이 가장 강한 것이다.

나를 믿고 매일을 성실히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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