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탄생화, 탄생석, 1월 나만의 컬러테라피] 스노드롭, 가넷, 팬턴 버터컵 #snowdrop #garnet #pantonebuttercup #January birth flower #January birthstone

 

 

2023년 1월을 마무리하며 1월의 탄생화와 탄생석을 그리고, 그리고 1월에 떠오르는 나만의 컬러를 지정해 보았다.

 

 

 

My January Color,
pantone Buttercup

 

 

 

봄과 희망을 상징하는 팬턴 버터컵.

2016년 s/s 컬러이기도 했다.

미나리아재비라는 노란 꽃에서 나온 색으로 밝고 맑은 노란 컬러이다.

 

 

 

 

 

 

컬러테라피에서의
노랑

 

 

노랑은 순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생기발랄하면서 젊고, 활발하다.

2023년을 맞이하면서 지치고 힘들었던 나 자신에게 생기 있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 마음에 골라보았다.

 

끌리는 색상은 매일매일, 또 매 순간 바뀔 수도 있는데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컬러를 고르기도 하고  나와 맞는 에너지에 끌리기도 한다.

 

이번에 고른 버터컵 노랑은 나에게 채워 넣고 싶은 에너지의 색이 끌렸다.

보기만 해도 상큼하고 빛나는 이 컬러는 어딜 가나 기가 빨리는 나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색이다.

 

언제 어디에서든 나만의 에너지를 뿜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골랐다. 

 

 

 

 

Adobe Fresco에서 그린 디지털아트 

 

 

 

 

 

 

 

1월의 탄생화,
스노드롭
January birth flower,
Snow drop

1월의 탄생화는 스노드롭이라는 흰 백의 꽃이다.

 

 

 

 

 

 

스노드롭의 꽃말,
희망

 

스노드롭은 눈풀꽃 속을 통틀어하는 말이고 생김새는 하얀 꽃잎이 아래로 향해있어 꽃이름 그대로 눈이 내리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꽃말인 희망은 새해의 처음을 여는 1월에 잘 어울린다.

보통 겨울, 봄이 오기 전 눈 속을 뚫고 꽃을 피워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린다고 한다.

 

 

 

1월에 태어난 당신은
희망을 꼭 실현시키는
성실한 사람

 

 

 

눈이 내려도 찬바람이 불어도 절대 굴하지 않는 인내심과 희망으로 언젠가는 그 꿈을 꼭 실현하고 성취한다고 한다.

 

 

 

 

 

 

1월의 탄생석,
가넷

 

 

 

열정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보석, 가넷.

 

 

 

 

1월을 상징하는 보석 가넷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보석이라고 한다.

알알이 빛나는 석류가 연상되는 영롱한 빨간빛을 띠고 있어 석류석이라 불린다.

 

 

 

 

 

보석 가넷의 의미,
우정, 불변

 

 

 

가넷은 우정과 불변 등을 상징하며 건강을 지켜주기도 하고 여행을 할 때 몸에 지니면 위험을 물리쳐준다고도 한다.

죽음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해 준다고도 믿어 전쟁에서 몸에 지니거나 무기로 사용하기도 했다.

 

나 역시 유럽여행 때 가넷 반지를 구입했었다.

오스트리아의 길거리에 보석상이 굉장히 많았는데 유리창 너머로 그 반지를 보고 그중, 하나를 골라 손가락에 맞춰 반지를 구매했다.

 

대중적인 보석이라 그런지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았다.

버건디색으로 약간 엔틱한 느낌이라 아무 때나 끼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튀지 않는다.

 

 

 

여행자를 지켜주는 보석,
가넷

 

 

 

옛날 서양에서는 건강을 지켜준다고 여겨 해열제 같은 약으로도 쓰였다고도 한다.

 

여행 때 샀던 물건은 그 물건 자체로도 가치가 있지만 볼 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더욱 소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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