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드로잉 [춘분 일러스트 이미지] 3월 21일, 춘분의 뜻과 유래, 인사말
2023년의 춘분, 3월 21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날.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에 든다. 2023년 올해의 춘분은 낮이 밤보다 9분 정도 더 길다고 한다. 춘분의 정의 춘분은 음양이 서로 반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로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춘경을 하고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었다고 한다. 춘분의 유래와 문화 춘분에 날씨를 보고 그 해의 농사 풍년을 점치기도 했다. 춘분에 비가 오면 병자가 드물고, 청명하면 열병이 들어 만물이 자라지 못한다고 했다. 오히려 구름이 많고 어두운 것이 좋다고 여겼다는 것이다. 또 구름색이 푸르면 충해를, 붉은 가뭄을, 검으면 수해를, 누런색이면 풍년이 든다고 점쳤다. 새해는 춘분부터 비로소..
Jina의 그림/art
2023. 3. 20. 23:32